전체 글36 오만과 편견-줄거리, 서로의 진심을 찾아가는 이야기 1. 줄거리 영국 시골 마을의 네더필드 저택에 멋진 청년 빙리가 이사옵니다. 베넷부인과 다섯 명의 딸들은 빙리에게 관심을 보입니다 빙리의 친구 다아시 역시 멋진 남자였지만 남과 잘 어울리지 않고 까다로운 성격을 갖고 있어 빙리와 달리 인기가 없었습니다. 다아시는 엘리자베스에게도 오만한 태도를 보이고 그로 인해 엘리자베스는 다아시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게 됩니다. 몇 번의 만남을 통해 다아시는 엘리자베스가 똑똑하고 명랑하고 매력저인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녀를 좋아하게 됩니다. 그러나 나쁜 선입견을 지니고 있었던 엘리자베스는 그 사실을 전혀 알아채지 못합니다. 엘리자베스는 다아시의 청혼을 거절하지만 외삼촌 부부와 떠난 여행에서 다아시를 다시 만나고 사실 그가 따뜻하고 다정다감한 성격을 갖고 있.. 2023. 3. 14. 몬테크리스토 백작-줄거리, 절망을 이기는 것 또한 신의 선물 1. 줄거리 프랑스 마르세유 출신의 젊은 선원 에드몽 당테스는 선주인 모렐 씨에게 인정을 받아 배의 선장이 되었고 곧 아름다운 약혼녀와 결혼까지 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당테스의 행복을 시기하는 당글라스와 페르낭 그리고 빌포르 검사의 음모로 악명 높고 살아서는 돌아오지 못하는 이프성의 캄캄한 지하 감옥에 갇히고 말았습니다. 가장 행복한 순간에 가장 불행한 곳으로 떨어지게 된 것입니다. 자신이 무슨 죄로 갇히게 된 것인지 이유도 모른 데다, 늙으신 아버지와 약혼녀에 대한 걱정으로 당테스는 답답했지만 그 누구도 그에게 구원의 손길을 펼치지 않았습니다. 당테스는 14년 동안이나 감옥에 갇혀 지냈습니다. 그동안 당테스의 아버지는 아들을 잃은 뒤 굶어 죽었고 사랑하는 약혼녀도 다른 사람의 아내가 되어 버렸습니다.. 2023. 3. 5. 주홍글씨-줄거리, 각자의 가슴에 새겨진 주홍 글씨 1. 줄거리 17세기 미국 뉴 잉글랜드, 헤스터는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의 아이를 가졌다는 이유로 마을 사람들이 모두 보는 앞에서 공개 비판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녀는 가슴에 불륜을 뜻하는 주홍 글씨 A를 달고 평생 살아가야 하지만 아이의 아버지가 누구인지는 절대 밝히지 않습니다. 헤스터의 남편이었던 로저 칠링워스는 복수를 결심하고 결국헤스터가 낳은 딸인 펄의 아버지가 딤즈데일 목사라는 것을 알아내게 됩니다. 헤스터는 가슴에 주홍 글씨를 달고 살면서도 강인한 마음을 잃지 않습니다. 반면에 딤즈데일 목사는 죄책감으로 몸과 마음이 서서히 죽어 가고, 로저 칠링워스는 복수심에 사로잡혀 악마처럼 변해 갑니다. 헤스터는 딤즈데일 목사와 펄을 데리고 함께 멀리 떠나기로 약속합니다. 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딤즈데일 목.. 2023. 3. 5. 이전 1 2 3 4 5 6 7 ··· 12 다음